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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유망주 유주상이 UFC 316에서 단 28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주상의 인상적인 데뷔전뿐만 아니라,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밴텀급 타이틀 방어, 케일라 해리슨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등극 등 다양한 이슈로 가득했습니다.

     

    🥊 UFC 316 주요 결과 요약

     

    1. 유주상, 28초 만에 KO승으로 UFC 데뷔전 장식

    한국의 페더급 파이터 유주상은 인도네시아의 제카 사라기를 상대로 1라운드 28초 만에 왼손 카운터 펀치로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UFC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승리로 유주상은 9전 전승을 기록하며 페더급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ufc 316
    ufc 316

    2. 메랍 드발리쉬빌리, 션 오말리에게 2차 승리로 타이틀 방어 성공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는 션 오말리(미국)와의 재대결에서 3라운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승리하며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드발리쉬빌리는 13연승을 기록하며 밴텀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 케일라 해리슨, 줄리아나 페냐를 제압하고 여성 밴텀급 챔피언 등극

    올림픽 유도 2연패와 PFL 챔피언 출신인 케일라 해리슨(미국)은 줄리아나 페냐(미국)를 2라운드 종료 직전 키무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 은퇴했던 아만다 누네스가 옥타곤에 올라와 복귀를 선언하며, 두 파이터 간의 슈퍼파이트가 예고되었습니다.

     

    📺 UFC 316 시청 방법 안내

     

    UFC 316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6월 8일 오전 7시부터 파이트 패스 언더카드가 시작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언더카드, 오전 11시부터 메인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TVING 프리미엄 이용권 또는 UFC Fight Pass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 마무리

     

    UFC 316은 챔피언들의 방어전,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 그리고 유망주의 등장 등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대회였습니다. 특히 유주상의 인상적인 데뷔는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UFC의 다음 이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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